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위치한 (주)인텍(대표 김인술)은 최근 청하중학교를 방문해 2012학년도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철강용 부자재 전문 제조회사인 (주)인텍의 장학금 전달은 지난 2009년 청하중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부터 계속돼 올해로 3년차를 맞고 있다.
김인술 대표는 “회사 직원 중에 청하중학교 출신이 많다”며 “우리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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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3일 경상매일신문